- aT, 글로벌브랜드 육성 지원사업... “자연내림 진리젤리 3종” 미국 초도 수출 쾌거
 
홍삼은 피로회복을 돕고 체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혈액에 있는 과량의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 등을 몸에 흡수시켜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이러한 홍삼의 효능으로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지만 쌉싸름한 맛과 향으로 인해 학생과 어린이들이 섭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한 번에 해결할 제품을 동진제약에서 자연내림 진리젤리 3종 (레몬, 라임, 자몽)을 선보였다.
 
진리젤리는 ‘홍삼’을 뜻하는 Ginseng과 ‘-속,안’을 뜻하는 in 그리고 Jelly가 결합되어 만들어졌다. 진리젤리 3종은 레몬, 라임, 자몽 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센터코어기술로 홍삼농축액을 젤리 가운데에 넣어 건강함을 추가하고 세 가지의 상큼한 과일 맛과 홍삼의 쌉쌀한 맛을 없애 어린이도 쉽게 먹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간식이다.
 
자연내림 진리젤리의 미국 수출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동진제약의 자연내림 진리젤리는 출시와 동시에 미국의 한국 기업인 함초롬에 4만 달러 규모의 초도물량이 수출되었고 연말까지 30만 달러 이상의 수출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미국 수출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글로벌 브랜드 육성 지원사업이 큰 힘이 되었고 이 사업에 배우 조여정씨도 함께하여, 한국의 우수한 수출 제품을 홍보하였다. 최근 배우 조여정씨는 기생충으로 제 26회 미국 배우 조합상 영화부문 앙상블상을 수상하였다. 동진제약의 ‘진리젤리’는 aT의 스타마케팅 지원과 조여정씨가 참여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의 관심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있다. 동진제약 진리젤리 3종(레몬,라임,자몽)의 경우 미국 밀레니얼 세대 현지인, 미국 거주 동양인, 현지인 등을 타겟으로 매스미디어, 온라인, 옥외매체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진행한다.
 
바쁜 현대생활에서 건강한 간식을 찾고 있다면 자연내림 진리젤리 3종(레몬, 라임, 자몽)으로 다양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겨보는 건 어떨까. 현재 자연내림 진리젤리는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는 건강곶간 검색 후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상현 기자